이 오브제는 버려진 조명기구의 두 번째 삶을 상상한다. 폐기된 철제 전등 박스와 철 파이프는 더 이상 빛을 생산하지 않지만, 여전히 조명으로 읽힌다. 우리는 기능의 복원이 아닌 의미의 전환에 주목했다. 빛을 잃은 조명은 하나의 존재가 되어 공간에 머물고, 사용자는 그 앞에서 사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.
철제 전등 상자
1,500원